개봉 전 속출한 혹평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한 작품으로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해 1440만 관객을 기록하였습니다.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 수 3위를 기록한 영화지만, 개봉 전에 많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원작인 웹툰에서 나오는 진기한 변호사가 등장하지 않고, 지옥도의 풍경이 지나치게 변질되어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색한 CG와 주인공인 김자홍의 직업이 소방관으로 바뀌면서 원작 팬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저승에서 느낀 부모님의 사랑 주인공 김자홍(차태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현장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아이를 안고 불이 난 빌딩에서 튕겨져 나와 추락합니다. 아이는 무사했고, 김자홍 역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김자홍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