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고 불행한 그녀의 삶 사망한 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영국인들에게 잉글리시 로즈라고 불려지며 민중의 왕세자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스펜서는 안타까운 사고로 1997년 생을 마감했습니다. 다이애나는 스펜서 백작 가문으로 가문의 선대들이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다이애나는 유년기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외가 역시 만만치 않은 가문이었으며 친가와 외가 모두 영국 왕실과 돈독한 친분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유한 환경과는 달리 그녀의 부모는 서로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스포츠, 예체능에 좋은 실력을 드러내며 학교 생활을 즐겼고 그녀는 어릴 적부터 자신이 대단한 사람의 아내가 될 것이라며 장담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녀가 20살이 되던 해, 찰스와 다이애나는 호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