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2012년 출간된 조조 모예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2016년 6월 1일 개봉되었습니다. 원작을 쓴 조조 모예스 작가가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존엄사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큼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만큼 많은 소설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존엄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시리즈의 대너리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에밀리아 클라크가 주인공을 맡았고, 시리즈의 피닉 오 데어 역을 맡았던 샘 클라플린이 캐스팅되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고 뛰어난 연기 덕분에 영화 속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사는 삶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윌(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