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잭 포터와 필리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둘은 영화 속 이야기처럼 사랑에 빠지지는 않지만 잭은 필리스와 연애를 하며 매일 일기를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필리스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게 되자 잭은 연애시절 썼던 일기를 매일 읽어주었고 이 내용을 손자사위인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소설화한 것이 이 영화의 원작인 입니다. 다치고 아파하며 이룬 결실 목공소에서 일하는 가난한 노동자인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친구 핀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했다가 부유한 집안의 밝고 순수한 앨리(레이철 맥아담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곤, 곧장 앨리에게 걸어가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노아는 포기하지 않고 앨리가 타고 있던 관람차에 매달려 데이트 신청을..